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산, 강, 계곡이 어우러진 ‘ 제천’
등록일 : 2008.08.27
미니플레이

매주 수요일에 보내드리는 테마기획,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찾아 소개하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실 유연태 여행작가님 나오셨습니다.  

선우경> 오늘은 어떤 곳을 소개해 주실 건가요?

유연태> 충청북도 제천인데요,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중간에 위치해 오염되지 않은 자연, 수려한 호반과 산세 그리고 계곡의 3색이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선우경> 산, 강, 계곡이 어우러진 곳이라~ 기대되는데요, 지금부터 충북 제천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운송회사 건물 축소판 기암괴석, 자연의 신비 연리지 까지 뭐 하나 이색적이지 않은 것이 없네요.

유연태> 제천은 이색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독특한 우리문화 탐방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제천에는 이외에도 문화유산이 많은데요, 은영씨 박달재에 대해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선우경>  ‘울고 넘는 박달재’란 노래로 유명하잖아요.

유연태> 예 맞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울면서 넘었다는 눈물의 고개 박달재도 바로 제천에 있습니다.

선우경> ‘울고 넘는 박달재’ 노래 속 현장도 있는 충북제천 여행 계속 떠나보겠습니다.

네 충청북도 제천 잘 봤습니다.

정말 산과~ 강과~ 계곡~ 삼색의 매력에 흠뻑 빠져봤습니다.

유연태> 가을이 오는 길목인 지금 제천의 아름다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