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한달 만에 적자 전환
등록일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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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고유가로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7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24억5천만 달러 적자를 냈습니다.
이는 수출의 여전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수입의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가 대폭
감소한 데다 해외여행이 늘면서 서비스수지 적자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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