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위기설, 염려 안해도 돼
등록일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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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9월 금융위기설'과 '10월 외환위기설'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현재 단기외채가 늘어난 상당 부분은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 은행의 채무이며, 환율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선물환 매도?매수가 활발한 데 따른 일시적 차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은 하지만 지방건설사 사정이 썩 좋지 않고, 저축은행의 상황이 악화돼
정부가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대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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