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중단운동' 카페 운영진 형사처벌
등록일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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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을 벌인 네티즌 24명이 전원 형사처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포털사이트 다음카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개설자 이모
씨와 운영진 양모 씨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는데요, 또 이 카페의
`게시판 지기' 가운데 법원 직원 김모 씨 등 14명은 불구속 기소하고 혐의가 비교적
경미하다고 판단된 8명의 카페 회원들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벌금형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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