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北 인권문제 대책 마련해야
등록일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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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유엔이 탈북자 보호 등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각별한 관심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스르잔 케림 유엔 총회의장을 접견하고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국가는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권과 식량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케림 의장은 공감을 뜻을 밝히며 "유엔 총회의장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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