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나눔의 실천' 및 '섬김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파주 통일촌에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3일, ‘사랑의 집짓기’봉사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자신의 집을 짓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한 ‘사랑의 집짓기’ 국세청 자원봉사자들!
이들의 봉사현장을 매거진 스케치에서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집’,‘따뜻한 집’을 만들어 가는 국세청 직원들의 ‘사랑의 집짓기’ 봉사 현장, 그 따뜻한 봉사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이른 아침 토요일.
어디 야유회라도 가는지 국세청 직원들, 노란 조끼를 입고 모여 있는데.
그렇다면 이들이 향한 곳?
뚝딱 뚝딱 여기저기서 못을 치고, 건축 자재를 나르는 등 활기가 넘쳐 보이는 이곳은 바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통일촌 사랑의 집짓기 현장!
국세청은 지난 6월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번 봉사로 어느 정도 골격을 갖춘 집들.
하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자원봉사자들. 직함, 남녀 불문하고 자신들에게 주어진 작업에 최선을 다한다.
자원봉사자들의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고, 이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세청장님이 이곳 봉사현장을 방문했다.
봉사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갑자기 장갑을 끼는 국세청장님.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참여한다.
더운 날씨, 힘든 내색 없이 모두들 열심히 작업에 임하는 국세청 직원들.
이른 아침부터 시작 된 작업.
직원들, 잠시 수박을 먹으며 지친 심신과 목을 축인다.
하지만 계속 앉아 있을 순 없는 상황, 다시 작업에 돌입하는데.
어느덧 작업은 모두 끝나가고.
함께 일한 동료들의 등을 서로 두드려주며 오늘 작업을 마무리한다.
내 집을 짓는 다는 마음으로 못질 한 번, 톱질 한 번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한 국세청 자원봉사자들!
이들의 사랑과 땀으로 만들어 질 파주 통일촌 ‘사랑의 집’을 기대하며 국세청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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