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수출하는 기업들은 올해 말까지 제품에 들어가는 특정화학물질에 대해선 사전에 신고.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 제도를 리치라고 하는데요.
조사 결과 대부분의 기업들이 잘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이 문제로 불이익을 당하는 기업들이 없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국내 기업들의 리치 사전대응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치는 유럽연합 내에서 연간 1톤 이상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3만 5백여개 화학물질에 대해서 사전등록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우리 기업들도 12월 1일까지 리치 등록이 의무화 됨에 따라, 등록을 위한 준비로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는 지난 5월 공동으로 '리치 대응 공동추진단'을 구성해 국내 기업의 리치 대응을 점검,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이 리치 사전등록 대상기업 37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인 29곳은 이미 사전등록을 마쳤고, 73%인 178곳은 다음달까지 등록을 완료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리치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오는 9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6차 리치 등록 엑스포 행사를 열어,
사전등록 대응사례를 소개하고 리치 전문기관과 무료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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