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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을 보살피는데 경찰이 앞장선다는 기치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9월6일 사회복지 불우시설인 청암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 60여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는가 하면, 경남경찰청에서도 복지시설을 찾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활필수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그간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울산경찰 청렴동아리도 복지시설을 위문해 본청을 비롯해 각 지방청별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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