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설 모두 진화, 금융시장 안정’
등록일 :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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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2일 제8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위기설이 모두 진화됐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경제도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금융시장을 흔들어놓았던 9월 위기설은 역시 '설'로 끝났다는 평가입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8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금융시장이 9월 위기설에서 벗어나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경제당국의 정책 신뢰에 대한 문제 제기에 관해선, 적극적인 정보 공개와 시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또,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국제유가가 어느 정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세계 경기가 좋아진다는 전망에 따라, 우리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2주 후에 발표될 내년 예산안도,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비스산업의 규제 개선을 통한 선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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