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차관 '리먼 사태, 불안정성 제거 기여'
등록일 : 2008.09.16
미니플레이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국 금융시장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전성을 빨리 제거해 신용경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오전 금융상황 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과 메릴린치의 매각 등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회의를 열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앞으로 정부와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중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11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국정드라이브 `가속' 2:11
- 리먼 사태 금융시장 큰 충격 1:43
- 재정차관 '리먼 사태, 불안정성 제거 기여' 0:43
- 22일부터 보증인 보호법 시행 1:43
- 교원노조 가입 현황 공개 1:58
- EU 친환경 시장을 노려라 1:42
- 대기업 대다수, 온실가스 감축 지지 0:36
- 조세심판 '따로따로 법률' 하나로 1:53
- 신규 착공 사업 위주로 선정 2:07
- 이달 30일까지 종부세 경감신청 0:34
- 공정위, 하도급대금 37억원 지급조치 0:32
- 리먼ㆍ메릴린치 사태, 금융시장 파장과 전망 21:45
- 민관, 이웃사랑 한마음 6:23
- 돈 없어도 대학 간다! 대학등록금부담 경감 대책 11:08
- 진정한 소통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2:11
- 꾸밈과 갖춤의 예술, '장황' 41:19
- 플러스 덤 2:24
- 오늘의 정책(전체) 9:55
-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 1:38
- 클릭! 퀴즈마당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