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모델을 공모하고 있죠.
이 사내모델들은 회사 홍보물 또는 포스터에 출연해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하고 애사심을 키우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몇 해 전부터 국세청 직원을 홍보 모델로 선발해 다양한 행사, 홍보 포스터 촬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 매거진 스케치에선 국세청의 새로운 얼굴이 될 직원 홍보모델 선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국세청 새로운 얼굴이 될 직원 홍보 모델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끼와 열정으로 가득한 국세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세청을 알리고 국세청을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국세청 직원 홍보 모델 선발'!
지난 28일 국세청에선 국세청을 대표하는 얼굴, 국세청 직원 홍보 모델을 뽑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번 제 3기 국세홍보위원에는 신규 직원 20여명이 도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홍보 모델로서 가장 중요한 카메라 테스트가 시작됐습니다.
자신감에 차 있던 후보들, 그런데 카메라 테스트라는 말에 걱정부터 앞선다고 합니다.
전문 모델이 아니다보니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영~ 어색하고 쑥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각자 자신 있는 포즈를 취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하는데요.
이제는 여느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을 짓습니다.
며칠 후, 20여명의 후보자들 중 10명의 국세청 직원 홍보 모델이 선발 됐습니다.
역삼 세무서의 김정화 조사관은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동료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습니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만큼 일 잘하기로 소문난 직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국세청 직원 홍보 모델, 심방섭 조사관.
그는 평소 성실한 업무 자세와 신뢰를 주는 인상으로 납세자는 물론, 주위 동료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세홍보위원으로서 이제 본격적인 포스터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각자 다양한 콘셉트로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데요, 국세청을 알리고 국세청 직원들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모두들 최선을 다합니다.
성실한 근무 자세로 납세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국세청 직원 홍보 모델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2008년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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