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현장출동 신문고] 시간입니다.

민원인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최나나 리포터 함께 합니다.

최나나> 네, 안녕하세요.

현장출동 신문고의 최나나 입니다.

MC> 네, 최나나 리포터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현장출동 신문고 때문에 추석 연휴에도 취재를 다녔다면서요?

최나나> 네, 사람들이 명절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푹 쉴 수 있는 연휴가 있고, 그 연휴 동안 반가운 사람들끼리 모일 수 있기 때문일 텐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현장출동 신문고의 북소리도 더욱 풍성해지기 때문에 제가 추석에도 부지런히 취재를 다녔습니다.

MC> 모처럼의 명절을 반납했다니 안쓰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풍성한 이야기들을 담아왔을 것 같은데, 현장출동 신문고. 어디로 출동했습니까?

최나나> 네, 21세기 대한민국의 세계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곳.

바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있는 경기도 안산시로 출동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는 우리의 지구촌 이웃들의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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