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 세계 최초로 개통한 웹 기반의 전자무역 통합 서비스인 '유트레이드 허브'가 해외로 수출됩니다.
첫 수출 대상국가는 우즈베키스탄인데요,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무역의 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 입니다.
세계 최초의 웹 기반 전자무역 통합서비스인 유트레이드 허브 시스템.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무역을 선도하면서 올해 개통한 이 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됩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무역정보통신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유트레이드허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자무역 타당성 조사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3개월간 우즈벡 현지에서 타당성 조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유트레이드 허브 시스템의 첫 번째 해외수출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7월에 개통한 전자무역 시스템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무역의 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겁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3년간 평균 7%대의 성장률을 이뤄내는 등 지속적인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와의 교역도 지난 92년 수교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전자무역 세스템 수출은 양국간 교역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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