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정, 산업안전 보건문화 선진화 원년 선포
10일 이영희 노동부장관을 비롯한 노ㆍ사단체, 언론계 및 재해예방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업안전보건문화 원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앞으로 대대적인 안전보건문화운동을 통해 노사의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노사의 재해예방활동이 생활화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업장의 유해ㆍ위험관리를 위한 기술지원과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주는 안전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근로자는 안전보건수칙의 준수를 생활화하기로 했습니다.
-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123명 훈포장 수상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제12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한 근로자, 사업주, 우수기능인 등 유공자 123명을 포상했습니다.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은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고 기능존중의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97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특히, 이번 기념식은 유공자, 유공자 가족의 포상과 함께 오찬, 레크레이션, 마술공연 등을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 2008 대전 뷰티풀 챌린지, 4일간의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
장애인고용촉진을
위한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2008 대전 뷰티풀 챌린지”가 9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기능경기대회에는 총 41개 종목에 404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해 온 기량을 선보였고, 총 110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 제3회 대한민국 보조공학박람회에는 약 3,000여명의 대전 시민들이 다녀가는 등 참관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축제의 생생한 현장모습은 2008 대전 뷰티풀 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제2회 잡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노동부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2회 잡 에세이(Job Essay) 공모전
-이색 직업을 인터뷰하다’에서 노동부 장관상 중등부 부문에 서울 이우중학교 1학년
이소윤 학생과 고등부 부문에 서울 이대부속고등학교 1학년 김해랑 학생을 최종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35명이 응모하였으며, 이중 노동부 장관상 2명, 유관기관장상
2명을 포함 총 10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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