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추석연휴를 전후해 실시한 경찰의 특별 치안 및 교통 활동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22일부터 9월15일까지 3주간 추석전후 서민생활 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였습니다.그 결과  강·절도범 8천여 건 등 총 11,240건에 만439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일제 검문검색과 테마단속 등을 펼친 경찰은 금융기관 강도 등의 중요 강력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적인 민생치안 분위기 조성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예년에 비해 짧은 연휴로 혼잡이 예상됐던 도로도 경찰의 특별교통관리 결과, 귀성은 전년대비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귀경은 네 시간까지 감소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