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감독체계가 피해 적게 해
등록일 :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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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해 "한국은 금융감독 체계가 다 갖춰져 있어서 위기 때는 우리의 보수적인 감독체계가 피해를 적게 하는 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가진 청와대 조찬회동에서 "미국은 금융관련 업무영역이 민간이기 때문에 정부가 미리 대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불확실성이 드러나면서 오히려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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