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다음세대가 자원 없이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열린 신성장동력 보고회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또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자원고갈에 대한 위협과 심각한 지구환경 오염을 대체할 녹색성장 시대.
‘신성장동력 보고회’ 참석을 위해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기술과 신성장 동력을 선점하기 위해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미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정부도 녹색기술과 신성장동력을 위한 원천기술 분야에 8조 원의 투자계획을 세웠고 올해에만 6조 3천 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녹색성장이 선택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는 여야 구분도 없고 민간기업과 정부가 적극적 협력해야 할 어려운 시기의 위기 극복의 길이라는 것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보고회 참석 이후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 전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질 낮은 석탄을 무공해 에너지로 변환하는 원천기술 보유자가 한국의 은퇴한 학자라는 현장 진행자의 얘기를 전해 듣고 선진국들이 이 기술을 상용화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실현해야 한다면서 녹색 원천기술을 이용한 연구진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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