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길이 있다’, 그리고 ‘친구를 선택하듯이 좋은 책을 선택하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책은 인생의 훌륭한 벗이자, 지혜를 배우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세청이 ‘1인 1도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에 참여 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런 훌륭한 벗과 지혜를 선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국세청의 ‘1인 1도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그 나눔의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마음의 양식 책!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나눠주는 국세청 직원들의 ‘1인 1도서 희망의 책 보내기 운동’! 그 푸짐한 나눔의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국세청이 지난 10일부터 '이웃에게 사랑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1인1도서 희망의 도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다.
일선 세무서 직원들에서 국세청 직원들까지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들을 아이들을 위해 선뜻 기증하는데.
한 권, 한 권... 3일간 모인 책들이 무려 5,500여권.
동화책에서 소설, 위인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리고 지난 19일, 국세청은 마을도서관을 지어주는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과 희망의 도서 기증식을 갖고 그 동안 모은 책들을 전달했다.
그 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역도서관과 공부방으로도 책들을 보내기 시작하는데.
국세청 직원들, 관내 지역 공부방에 자신들이 일일이 책을 갖고 찾아가 전달한다.
이날 이들이 전달한 책의 무게는 비록 무거웠지만 전달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아이들에게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닌 꿈과 희망을 전한 국세청 직원들!
한 권의 좋은 책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듯, 이날 이들이 나눈 배품이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고 건강하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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