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나눔이라고 합니다.
국세청은 지난 6월, 국세청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지금껏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지난 24일에는 자발적 사회공헌문화 정착을 위한 아주 특별한 강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나눔의 행복’에 대한 특강이었는데요. 연극인이면서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를 맡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손숙씨의 ‘나눔의 행복’ 특강!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국세청이 봉사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아주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는데.
나누는 것이 행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봉사활동의 대명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손숙씨를 통해 들어보자!
지난 23일, 연극인이자 ‘아름다운 가게’의 공동대표인 손숙씨가 국세청을 찾았다.
최근 연극, 라디오 그리고 강연 등으로 바쁜 그녀가 이곳 국세청을 찾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동안 다방면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해 온 손숙.
오늘 국세청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준비했다는데.
그녀가 단상에 올랐다.
이날 강당에는 손숙씨의 특강을 듣기 위해 280여명의 직원들이 모였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이 분위기, 하지만 그녀만의 재치 있는 멘트로 강연 시작 전부터 국세청 직원들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이어서 자신의 어릴 적 경험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 나눔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나눔의 중요성을 들으며 흐뭇해하는 국세청 직원들.
특히 손숙씨는 국세청에서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는 우리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1시간 동안의 강연이 모두 끝났다.
나눔의 시작은 실천이다.
그리고 그 실천이 시작 될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나눔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 그 나눔을 통한 행복감이 얼마나 큰지 국세청 직원모두에게 전달되길 기대해 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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