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1일 귀국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마지막 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연설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긴밀한 동반자가 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자"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번째 방문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하자마자 지난 1910년 일제의 국권 피탈 후 자결한 이범진 공사의 순국비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더욱 가깝고 긴밀한 동반자가 돼 더욱 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가 조속한 시일 내에 연결되길 희망한다며 남북한과 러시아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사람들은 '신화'라고 부르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미래는 새로운 꿈을 갖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들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 접견과 만찬은 끝으로 3박 4일간의 러시아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1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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