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자금 투입, 외환시장 안정시킬 것'
등록일 : 2008.10.01
미니플레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투입해 외환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1일 금융 관련 당정회의에서, 1년 내 유동부채가 2천200억달러 정도인데 이 중 절반은 외국은행들의 본점과 지점간 거래에 의한 것이라면서, 구조적으로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금융기관 등이 자금 부족 현상에 처하지 않도록,
정부와 한국은행이 필요할 때 외환수요에 맞게 공급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