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0월1일부터 두 달간 경찰은,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고 들뜬 분위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통안전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단체관광객 등 대형버스의 안전띠 착용 집중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 과속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한 단속과 예방활동이 함께 펼쳐집니다.   

아울러 국립공원주변 등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교통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보행자 사고다발지역에 안전시설을 집중 개선하는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하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