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을 꿈꾸다
등록일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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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영화 ‘반지의 제왕’으로 연평균 관광객이 5.6%가 증가하고, 약 2만여명의고용창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 입니다.
영국은 해리포터로 지난
2006년까지 벌어들인 돈만 300조원에 이릅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굴지의
자동차회사 매출이 250조원, 반도체 분야 매출이 231조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문화콘텐츠의
파급효과가 얼마나 막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이미 대장금,
겨울연가등으로 한류의 힘이 우리 나라 국가 브랜드 이미지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했습니다.
이제 콘텐츠 산업은 제조업을 대신해 일자리를 창출해
줄 고성장의 산업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콘텐츠산업을 우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하고,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제2의 온라인게임 혁명주도, 100년 감동의 킬러 콘텐츠
육성을 핵심과제로 삼았습니다.
문화콘텐츠 강국이 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콘텐츠 산업의 비전과 육성전략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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