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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금융정상회담 제안
등록일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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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한·중·일 금융정상회담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시아가 현재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액을 가지고 있는만큼 세 나라가 힘을 합치면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올 10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한·중·일 금융정상회담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정례회동을 갖고 동아시아가 현재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으므로 동아시아 3국이 힘을 합치면 이번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매일 자금 내역을 점검하고 있는데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이 신속히 풀리도록 하겠다며 현재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했는데 10월 말쯤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어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FTA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탈출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한 국회 처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연내에 잘 하면 인도, EU(유럽연합)와의 FTA도 타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이번 러시아 순방 성과와 관련해 앞으로 주변 4강과의 증진된 우호관계의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시베리아 가스수송 파이프의 북한 통과는 향후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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