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올해보다 5% 증액된 2조 7천 672억원에 이릅니다.
문화부 내년 예산은 신성장동력인 콘텐츠 산업 육성을 비롯해 문화예술 진흥을 통한 삶의 질 선진화, 그리고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이 2조7천672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5%가 증액된 것으로 정부예산은 1조6천174억원, 기금은 1조 천498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문화예술분야에는 국립현대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과 설계 등에 220억원, 예술의전당 복구에 50억원, 문화소외지역 대상 문화나눔 사업에 218억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35억원 등이 책정됐습니다.
또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인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R&D)사업에 470억원, 차세대 융합형 콘텐츠 산업 육성에 145억원, 저작권 보호와 교육에 243억원이 편성됐습니다.
관광부문에는 모두 8천915억원이 투입됩니다.
전국 166곳의 문화관광자원개발에 천548억원, 구서울역사 관광자원화에 50억원, 관광안내체계 구축에 243억원, 한국관광이미지 구축 사업에 435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체육부문 예산과 기금은 모두 5천695억에 이르며 국민센터 건립에 531억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에 490억원이 지원됩니다.
한편 내년도 이색사업인 한글문화관 조성과 세계화에 15억원, 국가브랜드위원회
신설 운영에 80억원,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운영에 70억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하는 '체육바우처' 지원에 20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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