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내년도 나라살림의 규모와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내년도 예산의 규모는 2008년 대비 7.2% 증가한 209조 2천억원 수준으로 책정됐고, 일자리 창출과 성장능력 확충에 최우선적으로 지원될 방침입니다.

세계 금융위기가 확대되고, 대내외 여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내년도 예산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재도약 예산으로 편성한다는 것입니다.

또 복지 예산도 9%를 늘려, 성장과 더불어 복지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 일자리와 성장. 복지를 위한 2009 나라살림. 어떻게 운용될 예정인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