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총리 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경제상황점검회의가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국제적 공동대처와, 이를 위한 협력체제의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중앙청사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10일 회의에선 금융불안 문제에 대한 국제공조 문제가 논의됐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10일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한승수 총리는 미국발 금융위기 문제는 국제 공조를 통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국은행 총재가 11일부터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하는 만큼, 적절한 국제 금융 협조체제의 구축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연차총회 이후 열리는 G투엔티 회의에서 현재의 금융위기 이후 국제 금융질서 개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제하고, 여기에서 우리의 역할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아울러 한중일 지역협력회의도 중요하다면서,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와 한중일 중앙은행총재회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부중앙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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