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활발
등록일 :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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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이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경남 산청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 그리고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등 20여명이 다리를 다쳐 밤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읍 내리마을 조모씨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밀양경찰서에서도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밀양 특산물 대추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는데,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광주지방경찰청에서도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경찰의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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