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선포식과 관광의 날 기념식이 14일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2012년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국가관광캠페인 ‘한국방문의 해’ 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제 35회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사업은 민간주도로 처음 이뤄지는 국가관광 캠페인으로 관광지로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오는 2012년까지 외래 관광객 천 만명 유치와 관광수지 100억달러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또 2010년부터 3년간 연도별로 주제를 차별화해 국내 유치 주요 국제행사와 관광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관광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에 대한 국민환대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는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맡았고, 탤런트 류시원씨는 지난 3년간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며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환율상승과 세계경기 침체로 다른 어느 때보다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한국관광의 해 선포를 통해 관광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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