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 선포식과 관광의 날 기념식이 어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2년 외래관광객 천만명 유치를 목표로 민간이 주도하는 최초의 국가관광캠페인 ‘한국방문의 해’ 사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제 35회 관광의 날 기념식과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한국방문의 해' 사업은 민간주도로 처음 이뤄지는 국가관광 캠페인으로 관광지로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오는 2012년까지 외래 관광객 천 만명 유치와 관광수지 100억달러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또 2010년부터 3년간 연도별로 주제를 차별화해 국내 유치 주요 국제행사와 관광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과 함께 관광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에 대한 국민환대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는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맡았고, 탤런트 류시원씨는 지난 3년간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됐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을 우리의 친구로 만들며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환율상승과 세계경기 침체로 다른 어느 때보다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한국관광의 해 선포를 통해 관광업계의 사기를 높이고 한국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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