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이혼 등으로 부득이 하게 아이를 돌보기 힘든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특히 요즘 같은 경제 불황속에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우엔 아이들의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도 생깁니다.
이럴 때 누군가 일정기간만이라도 아이들을 돌봐준다면 그 가정엔 큰 힘이 될 텐데요.
가정위탁제로를 통해 아이도 보호하고 가정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가정위탁에 대해선 아직까진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연선 리포터가 알아왔죠?
네 안녕하세요, 이연선입니다.
가정위탁제도는 건강한 가정을 사회가 함께 지키는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정위탁보호제도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을 지켜주고 사랑을 베푸는 제도가 이 가정위탁제도가 아닐까 싶네요.
사회가 노력해 가정을 지켜 준다는 것 정말 좋은 제도입니다.
방금 본 아이의 경우도 3년여의 위탁을 마치고 곧 친아버지 곁으로 간다고 하는데요.
가정위탁제도를 통해 아이가 밝은 모습을 읽지 않고 커나 갈수 있었던 것 같아 지켜보고 있는 저까지 뿌듯해 졌습니다.
건강한 가정이 있어야 사회가 건강한 거죠.
우리의 가족, 우리의 사회를 지키는 가정위탁제도 좀 더 자세한 얘기위해
<보건복지부 아동청소년복지과 김동원 서기관> 자리하셨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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