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경제의 체질 강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경제체질을 강화해야만 현재의 위기가 지나간 뒤 선진국으로 도약할 기회가 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선진국 도약의 기회를 얻기 위해 우리 경제의 체질 강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현 경제상황을 언급한 뒤 "이번 기회에 사고와 제도를 바꿔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체질을 강화해야 위기가 지나간 뒤 선진국으로 도약할 기회도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과제는 서민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각부처는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선택과 집중으로 서민들의 일자리를 늘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청년실업문제와 관련해 청년실업자들을 단기교육시켜 재취업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함께 금융기관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 방침에 대해 국민의 세금으로 혜택을 받는 은행들이 고임금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면서 은행들의 자구적 대응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또 공기업 선진화는 노조등의 반발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쌀직불금문제와 관련해선 제도가 미숙한 상태에서 시행돼 많은 문제를 낳았다면서
전 정부 책임이라하더라도 철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부당하게 받은 것은 모두 환수조치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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