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명박 대통령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경찰은 '국민과 함께, 선진일류 경찰로 도약'이라는 슬로건 하에 법과 질서가 바로 선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는 경찰이 돼 달라며 열악한 현실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모습이 늘 든든하다.” 고 치하했으며, 경찰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어청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는 기념식에 앞선 지난 20일 오전 8시 국립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순국선열 및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해 참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