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천원의 사랑’ 행사
등록일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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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각종 암과 뇌출혈 등의 장기질환으로 투병 중인 경찰관은 모두 스물 여섯 명.
경찰의 업무 특성상 항상 질병의 위험성을 안고 있지만 장기질환 경찰관 가운데 대부분은 질병과 공무의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공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천원 이상도 기부 가능'이라는 단서를 달고 아흐렛동안 전라북도를
순회하며 '천원의 사랑' 릴레이 행사를 펼쳤고 그 결과 약500만원을 모금해 투병경찰관들에게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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