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국제금융위기와 관련해 1-2년간 내수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를 위한 긴급 재정투자 계획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 금융위기와 관련, 세계 전체 경제시장이 나빠 1-2년간 내수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창원에서 열린 경남 업무보고에서 기간을 당겨 투자하고 새로운 분야도 돈을 빨리 넣어 기업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내수시장을 키워 일자리를 보완하는 긴급 재정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0년 전 IMF는 우리만 금융위기였고 그 위기만 면하면 세계 다른 나라에 상품 수출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경제가 건전해도 물건을 수출할 곳이 없다며 내수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다음달 초에는 경기부양 및 감세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등에서 모든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가동시켜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세계 어느나라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녹색성장에 대해 석유가 남아돌고 싸도 기후 변화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화석에너지를 더 쓸 수 없는 만큼
녹색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린 성장 시대의 녹색 기술만은 원천기술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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