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피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
등록일 : 2008.10.29
미니플레이
글로벌 금융위기, 실물경제 악화, 경기 위축으로 중소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파생금융상품, 키코(KIKO) 가입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오늘 정책진단 시간에는 중소기업 지원 대책, 자세히 알아봅니다.
멈출 줄 모르는 환율의 상승세 속에, 통화옵션상품 키코에 가입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활발하게 수출을 하면서도
환율의 급변동으로 부도를 맞는 '흑자 도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이에
따라, 키코 피해기업들의 회생과 구제를 위한 정부의 대책도 전방위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특별보증을 통해 긴급히 유동성을 지원하는
한편, '키코' 손실로 인해 자본잠식을 당한 상장사에 대해선 상장 폐지를 2년간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환차손을 입은 키코 가입업체에 신규 외화대출을 허용하고,
운전자금용 외화대출의 만기도 추가로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유동성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정부의 중소기업 살리기 대책.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보완해야 할
점은 없는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정보와이드 3부 (41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1~2년간 내수시장 확대해야" 2:10
- 한 총리, "증시 유동성 공급 최선" 0:33
- 내달 7일까지 정부-은행 MOU 체결 0:34
- '환경올림픽' 람사르 한국총회 개막 2:25
- 노령기 질병 조기 발견 강화 2:06
- 학원비,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의무화 1:48
- 외국인근로자, 최장 5년 고용 가능 1:58
- "한미FTA, 금융위기 극복에 도움" 1:51
- "환경올림픽" 람사르 한국총회 개막 9:36
- 키코 피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 27:23
- 바람직한 언어생활 2:56
- 학교로 가는 생활 과학교실 9:44
- 미래 푸른 희망, 해양 심층수가 뜬다 5:12
- 무료로 능력 개발하세요 24:44
- 대학 등록금 부담 덜다! 6:43
- 오늘의 정책(전체)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