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시장 안정화를 위한 <10.21 부동산대책>
등록일 : 20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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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정부는 얼어붙은 주택시장의 수요를 일으키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 시장의 유동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가계 주거부담 완화 및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구조조정 방안>을 통해 기존 주택의 처분조건부 대출 상환기간이 연장되고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대출의 부담완화로 서민들의 가계 주거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 지원 등, 건설부문의 유동성 지원 방안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10.21 부동산대책>에 담긴 방안을 살펴보고 어떤 효과가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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