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21일,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층에 무학미디홀을 개관했습니다.

무학미디홀은 각종 사료를 수집하고 전시해 대구경찰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재의 활동상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입니다.

무학미디홀에는 역대 경찰 지휘관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1983년 발생한 미문화원 폭발사건 당시 활동상, 제복 변천사 등 경찰에 대한 각종 자료와 사진, 기록물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개관식에서 주상용 청장은 무학미디홀을 앞으로 직원과 가족은 물론 시민들에게 항상 개방해 견학·체험코스로 활용하고 대구경찰 홍보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