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봄이면 꽃구경, 여름이면 피서, 가을엔 단품, 겨울이면 설경.

산은 사시사철 다양한 볼거리로 우리의 발길을 끕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 추억은 커녕 악몽으로 남을 수도 있는데요.

산의 안전이라면 우리에게 맡겨라! 산악 구조대의 활약상, 인사이드 경찰에서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주5일 근무와 웰빙 붐을 타고 늘어난 등산인구는 전국적으로 연 5억 명.

특히 단풍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산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한 발짝 잘못 디뎠을 뿐인데 대형사고로 이어지기도 하고, 산악지대라는 특성상 사고가 나면 빠른 대응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산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파수꾼이 있다고 하네요.

산의 안전을 책임지는 산악 구조대를 지금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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