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역 생태계 조사할 수도
등록일 :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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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에 나무를 심고 습지를 보호하는데 남북이 뜻을 같이 한다면 한반도 전역의 생태계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에서 개막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축사를 통해 "남북간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러한 노력을 통해 남북으로 갈라진 생태계가 하나로 연결돼 `건강한 한반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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