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을
등록일 : 20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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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이
입동인데, 이제 슬슬 월동 준비를 해야 할 시기이죠.
그런데 이때가 되면 겨울 날 걱정에 시름이 더 깊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서민들은 겨울 준비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깊은 불황 속에서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난방비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더욱이 연탄마저 도 가격이 올라 저소득층 겨울나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탄을 때는 저소득층 가정은 겨울이 오기도 전에 난방 걱정부터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와 사회
단체에서 나서고 있다고 하죠?
이연선 리포터.
네 안녕하세요. 이연선입니다.
서민들의 주요 난방 수단이 바로 연탄인데, 1년 전 장 당 평균 3백 원대였던 연탄 소비자 가격이 올해 4백 원대로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더 커졌는데, 정부에서 연탄쿠폰을 지급해 그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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