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권익, '선택진료제'
등록일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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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현장출동 신문고] 시간입니다.
최나나 리포터, 오늘은 어떤 주제를 준비했나요?
네, 오늘은 병원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교수님, 물론 그럴 일이 많아서는 안 되겠지만, 혹,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겼을 때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고르시나요?
예를 들어, 집 가까운 병원 혹은 근무하시는 대학의 병원 지인이 일하는 병원 등등.
네, 아주 다급한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환자는 누구나 각자의 기준대로 병원을 선택할 수 있죠.
그런데 병원 안에서도 환자에게 주어지는 선택권이 또 있습니다.
바로 선택진료권인데요, 교수님 혹시 이 내용 알고 계신가요?
네, 얼마 전까지 흔히 특진제라고 불렀던 제도죠.
환자가 치료받고 싶은 의사를 선택하는 제도.
그런데 실제 의료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리던데요, 네, 잘 알고 계시네요.
선택진료제.
이름만 들어도 환자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이 확실한데 현장 사정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사정과 의견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요, 우선 선택진료제의 내용과
현황에 대해 화면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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