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잃은 보행자들
등록일 :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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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코너는 [TV민원실]입니다.
워크홀릭이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인데요, 건강과 환경을 위해 비교적 장거리를 여유 있게 걸어다니며 걷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내의 한 중학교 학생들은 걷기를 즐기기는커녕 날마다 불안에 떨며 조심조심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학교를 오가는 길에 인도가 없어서 차도로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화면으로 직접 만나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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