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공통뷰

G20 정상회의 의제 사전논의
등록일 : 2008.11.10
미니플레이

선진국과 신흥 개발도상국이 참여하는 G20 정상회의가 오는 15일에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내일부터 브라질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열립니다.

정상회의에서 다뤄질 세계 금융시장 안정 방안에 대한 사전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됩니다.

이를 위해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 출국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의 참석 관계로 불참하고, 대신 신제윤 국제업무 관리관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G20 회원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만나, 세계 금융위기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립니다.

국제 금융불안과 인플레이션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의제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변화된 국제금융 질서를 지배할 신브레턴우즈 체제 등도 새로운 의제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의제 선별 등 사전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계획하고 있는 중국.일본과의 통화스와프 확대 논의도 구체화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는 지난 1999년 창설돼, G7 국가들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신흥시장국들이 회원국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