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2천억원 등 1조4천억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투입된 자금은 재해위험지구나 소하천 정비사업에 우선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재해예방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2천억원 등 총 1조 4천억원이 조기 집행됩니다.
이 가운데 긴급 투입되는 특별교부세 2천억원은 내년 이후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정비, 그리고 저수지 준설 사업물량의 조기집행과 추가사업 발주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2008년도 재해예방사업비와 2009년 사업비도 지방 건설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조기 집행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업의 조기시행과 물량확대 조치로 지역건설경기 회복은 물론 고용증대 효과까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집중 투자됨으로써 기후변화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을 사전 대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해위험지구는 지난 98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595개소를 정비하고, 미정비된 575개소가 현재 남아있습니다.
소하천도 우리나라 전체 하천연장의 86%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난해말 현재 정비율이
38%로 낮아 재해의 주원인이 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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