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청와대는 단일행사로는 역사상 가장 많은 손님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바로 ‘청와대 어린이기자단’ 출범식이 열렸는데요, 이명박 대통령 내외도 직접 참석한 제1기 기자단 출범식에는 천71명의 어린이가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겠습니다.
청와대 영빈관 앞마당에서는 열린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출범식.
전국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학생 1천71명으로 구성된 제1기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의 얼굴에는 장거리 여행의 피곤함과 청와대에 왔다는 긴장감이 골고루 묻어납니다.
이명박대통령 내외가 손을 흔들며 등장하자 어린이들의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터져나옵니다.
대통령 내외도 얼굴을 쓰다듬고 한 명씩 인사를 하면서 청와대에 온 것을 환영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16개 시도대표 어린이와 장애 어린이 등 대표 어린이 기자에게 기자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이 대통령이 그리는 하트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결국 세상이 좋아진다면서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이 빠른 시일 내에 좋아지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린이 기자단에게 어느 때나 청와대 출입이 가능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자 어린이들은 엄지를 들어올리거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대통령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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