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동결됐던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 이와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정부청사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먼저 전기, 가스요금이 얼마나 오르는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A1> 예 먼저 가장 관심이 큰 가정용 요금의 경우 전기요금은 동결되고, 가스요금은 4.8% 올라갑니다.
이번 인상으로 가정용 가스요금의 경우 가구당 월 2천540원 가량 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연료비가격 상승요인을 최소 반영해 전기요금은 13일부터 평균 4.5%, 가스요금은 15일부터 평균 7.3% 인상한다고 밝혔는데요.
전기요금의 경우 주거용과 중소기업용, 농어민용 등 4개 용도의 요금은 동결하되, 일반용과 산업용은 각각 3.0%와 8.1%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석유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겁니다.
도시가스는 가정용 4.8%, 산업용 등 기타는 9.7%씩 인상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따라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은 현행 세제곱미터 당 646원에서 677원으로 인상되고, 산업용은 세제곱미터 당 545원에서 598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Q2> 경기가 좋기 않은 상황에서 전기와 가스요금이 인상되는 배경이 궁금한데요?
A2> 지경부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통상 연 1회 조정했고, 가스요금은 1998년 이후 2개월 단위로 원료비 연동제를 시행해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상반기에 정부는 고물가를 잡기 위해 공공요금 동결정책을 시행했는데요, 전기요금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11개월만에, 가스요금은 11개월만에 첫 인상이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지경부는 그 동안 요금 동결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손익구조가 악화돼 에너지공급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석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전기와 가스의 과다사용으로 자원배분 왜곡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더 이상 요금인상을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이번 요금인상으로 소비자물가는 0.077%포인트, 생산자물가는 0.227%포인트의 인상 요인이 생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식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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