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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해 드린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일자리 창출이었는데요, 일자리 창출, 그 중에서 고학력 청년실업자들을 위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안종호 리포터, 노동부에서 마련한 이번 사업 설명회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뤄졌다면서요?

네, 노동부를 비롯한 8개 부처의 공무원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나서는 색다른 시도를 했습니다.

지난 11월 3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2주 동안 전국 10개 대학을 돌면서 해외취업에 대한 상담과 함께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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