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정상, 국제금융시장 개편 협력
등록일 : 20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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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밤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양국간의 융합경제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을 비롯해, 국제금융위기에 대한 신흥경제국의 입장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워싱턴 G20 금융정상회의 결과를 평가하고 내년부터 양국이 영국과 함께 G 20 의장국단이 되는만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데 합의할 예정입니다.
양 정상은 한-브라질간 교역과 투자 증진과 함께 자원·인프라·농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브라질의 대표적 바이오 연료인 사탕수수로 만든 에탄올에 대한 투자와 이용 확대 방안을 집중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렬은 또 브라질이 한국 기업의 주요 투자국임을 강조하고, 리우-상파울로간
고속철 사업을 비롯해 플랜트 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브라질 정부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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