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강화
등록일 :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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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혹시 있을지 모르는 수험생들의 탈선이나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은 다양한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과 서울 은평경찰서 등은 수능이 끝난 13일부터 지속적으로 자치단체, NGO 등과 함께 캠페인을 벌여 청소년들의 조기귀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를 판매한 업소나 청소년 상대 불법 행위
업소에 대해서는 일제단속을 벌여 강력하게 대처하는가 하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개최하는 등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에 적극 노력중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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